제5회 명품창출 포럼 개최

입력 2012-10-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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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명품창출포럼이 9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신원, 코오롱, 한국도자기, 블랙야크 등 100개 기업의 CEO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5차 포럼에는 신원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의 브랜드 경영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경부과 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에서 명품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발표 제품으로 결정됐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에서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두영 실장의 설명으로 남성복 비즈니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신원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론칭된 남성복 브랜드이다.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에 상표권을 출원했고 파리,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를 통해 패션의 본고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례 발표를 통해 신원의 글로벌 인프라, 비접착 수트 생산 현황 및 기술력 등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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