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0/600/b850ef23b3fcf6e9bd1a3763c6af3d89.jpg)
(윤형빈 트위터)
윤형빈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눈이 작은 아이들~ 눈 작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우리들 틈에. 휘순이 형은 그냥 뜨고 있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형빈과 가수 김범수, 개그맨 박휘순,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실눈을 뜬 채 앉아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사람은 개그맨 박휘순. 눈을 작게 뜨기 위해 애 쓰는 세 사람과 달리 박휘순은 편안해 보이는 표정을 보이며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른한 오후 사진 한장으로 빵 터졌다", "대박이다 대박",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인 박휘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