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장갑 주는 치킨집'화제, 누리꾼들 "그래도 손으로 뜯어야 제맛"

입력 2012-10-08 15:57

온라인뉴스팀

(온라인 커뮤니티)

'손가락 장갑 주는 치킨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장갑 주는 치킨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주문 배달한 치킨을 먹는 사람의 손이 나왔있다. 치킨을 잡은 주인공의 손가락에는 저마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장갑이 끼워져 있다.

기름기가 많은 치킨을 먹을 때 손에 기름을 뭍이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청결함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아이디어다", "우리동네 치킨집도 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치킨은 손으로 뜯어야 제 맛이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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