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변신'구혜선, 조승우도 구 감독 앞에 '순한 어린 양'

입력 2012-10-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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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
배우 뿐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구혜선의 감독포스가 화제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승우 배우에게 콘티를 설명하고 있는 구혜선 감독. 진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영화 콘티를 들고, 조승우에게 연기지도를 해주고 있다. 이미 연기력을 검증받은 조승우도 감독 구혜선 앞에서는 조용히 설명을 들으며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조승우 조합 너무 기대된다", "구혜선 감독포스 살아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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