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3' 더 새롭고 강력한 모습으로 컴백

입력 2012-10-08 15: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위대한 탄생'이 세번째 시즌을 맞아 완전히 바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3'(이하 '위탄3')은 더 강력해진 멘토 시스템과 새로운 오디션 룰로 돌아온다.

먼저 기존 5인 멘토 체체는 4인 체제(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형제)로 바뀐다. 멘티들은 더 치열해진 멘토 내 경쟁 속에서 서바이벌에 임하게 된다.

오디션 예선에서는 '합격의 문'이 등장한다. 40초의 시간동안 멘토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합격의 문이 닫히고 멘티는 자동 탈락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연령별 4개 그룹으로 나뉜다. 국내 오디션 최초 캐나다·호주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이력과 끼를 갖춘 참가자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보다 빠른 전개를 위해 지난 시즌 30회에서 20회로 방송 횟수를 대폭 축소해 긴장감을 높일 계획이다.

더욱 새로워진 '위탄3'은 오는 19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