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7일(현지시간) 대선을 실시한 가운데 우고 차베스 현 대통령이 4선에 성공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차베스는 54%의 득표율을 얻어 야권 첫 통합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주 주지사를 눌렀다.
베네수엘라가 7일(현지시간) 대선을 실시한 가운데 우고 차베스 현 대통령이 4선에 성공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차베스는 54%의 득표율을 얻어 야권 첫 통합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주 주지사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