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브랜드 엔요는 우리 아이 기 세우기 프로젝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에 자칫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를 통해 총 100개 학급의 어린이 전원에게 헬로엔요와 기념품을, 그리고 총 500명의 학부모에게 엔요 이마트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매일닷컴의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회원 아이디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근호 매일유업 발효유 마케팅팀 팀장은 “개학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어린 아이들은 슬슬 학업에 대한 피로도를 느낀다”며 “특히 요즘처럼 아침저녁과 한낮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까지 떨어져 자녀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