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막말자',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인기 심상찮네"

입력 2012-10-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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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캡쳐)
KBS 2TV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코너 '막말자'가 코너별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시청률 1위는 황현희가 출연하는 새 코너 '막말자'가 차지했다.

'막말자'는 전국기준 2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1위였던 '거지의 품격'을 2.9%차로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막말자'는 황현희가 바람 피우는 남자들을 판별하기위한 '바람지수'를 개그코드로 표현한 코너다. 첫 방송에서는 남성들의 휴대전화를 통한 바람 여부를 확인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편 시청률 2위는 25.9%를 얻은 '생활의 발견'이 차지했고 그 뒤를 '아빠와 아들'(24.4%), '정여사'(24.3%)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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