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동부화재
동부화재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임직원 5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행사를 열고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놓았다.
김정남 사장은 “동부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헌신과 몰입, 창의와 도전, 열정과 도약의 자세로 100년 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어려워진 보험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의 극복 의지를 결집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려고 뉴비전을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립 행사에서는 임직원의 끼를 발산하는 ‘동부슈퍼스타’대회도 개최됐으며 동부화재 광고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박철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