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도 신용카드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8일부터 스마폰으로 자신이 보유한 카드의 적립 포인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 앱’ 서비스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카드포인트 조회 앱(App)을 무료로 다운로드 한 후 실행하고, 회원 또는 비회원로그인을 통해 카드사별 카드포인트 내역을 일괄 조회할 수 있다.
아이폰 앱스토어의 경우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며, 심사 완료후 서비스 개시할 예정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카드포인트 앱’ 출시로 일상 공간에서 포인트 내역 확인이 어려워 포인트 사용이 어려웠던 카드회원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포인트 사용이 활성화되고,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하는 포인트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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