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W’ 캡처, 오데즈알프스
남태평양의 작은 섬 말레쿨라에 들어가기 전, 제작진으로부터 단 7가지만을 가져갈 수 있다는
미션을 받은 여성팀. 짐을 줄이는 과정에서 한고은이 꼭 가져가야 하는 필수품으로 바디미스트를 챙겼다.
특히 오지 탐험 중에도 바디미스트를 뿌리면서 서로를 챙겨주고, 원주민들에게 미스트를 뿌려주면서 언어 장벽도 이겨내며 친해지는 매개체가 되어, 열악한 상황에서도 그녀의 기지를 엿볼 수 있었다. 방송 직후 한고은이 뿌린 바디미스트에 대한 궁금증에 증가하면서 시청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해당 바디 미스트는 ‘오데즈알프스’라는 이탈리아 바디미스트로 무려 10가지의 종류와 깊은 잔향을 남기는 동시에 수분공급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