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만 "왜 술-담배-여자 질문만 하나?"

입력 2012-10-07 16:23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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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Mnet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는 탑 10에 오르기 전 심사위원과 출연자간 면접을 치르는 마지막 심사 파이널 디씨젼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인터뷰에서 “술과 담배를 참을 수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술은 참을 수 있는데 담배는 진짜 큰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여자도 못 만날 텐데 괜찮냐?”고 묻자 정준영은 “작가 누나에게 마음을 줘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누가 보면 내가 술이랑 담배랑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준영은 “음악적인 질문은 하나도 안 하냐?”고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 #슈퍼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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