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염정아 주연의 ‘내 사랑 나비부인’은 한물간 전직 탤런트의 촌구석 시집살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 사랑 나비부인’은 ‘웃어라 동해야’의 문은아 작가가 집필한다.
첫 회 시청률은 전작인 ‘맛있는 인생’의 9.2%와 비슷한 성적이다.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종영한 ‘맛있는 인생’은 평균시청률 8.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에는 KBS 2TV ‘내딸 서영이’가 26.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어 MBC TV ‘메이퀸’ 17.7%, KBS 1TV ‘대왕의 꿈’ 13.2%, SBS TV ‘다섯손가락’ 10.2%, MBC TV ‘아들녀석들’ 7.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