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오공엔터테인먼트)
이성욱은 7일 소속사 일오공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뉴스를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그러나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쌍방 폭행’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의 개인적인 일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 중에 만취상태였던 그 분이 다소 흥분, 사태가 커졌을 뿐”이라며 “팬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 쌍방 폭행 및 욕설을 퍼붓는 등의 행동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이성욱과 전 부인 이모(36)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