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업 감시선 3대가 6일째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접속수역(24해리=약 44㎞)에 진입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중국 어업 감시선이 이날 오전 댜오위다오 구바섬과 우오쓰리섬 인근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외에 중국 감시선 1대가 접속수역에 진입했지만 오전 8시40분께 수역 밖으로 나갔다.
댜오위다오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가 수역 밖으로 나간 중국 해양 감시선 4대는 이날은 목격되지 않았다고 해상보안청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