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신 현장에 '고참 괴롭힘으로 살 수가 없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김 일병의 유서가 발견됐다.
김 일병이 뛰어내린 자리에서 소주 2병과 군인 수첩, 군화 등도 발견됐다.
경찰은 휴가 중인 김 일병이 부대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경위는 군 헌병대에서 조사중이다.
투신 현장에 '고참 괴롭힘으로 살 수가 없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김 일병의 유서가 발견됐다.
김 일병이 뛰어내린 자리에서 소주 2병과 군인 수첩, 군화 등도 발견됐다.
경찰은 휴가 중인 김 일병이 부대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경위는 군 헌병대에서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