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싸이 아빠회사 디아이, 거래재개 바로 상한가

입력 2012-10-05 09:06수정 2012-10-05 09:11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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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2대 주주인 ‘디아이’가 지난 4일 하루동안 거래 정지 이후 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디아이는 전거래일대비 850원(14.91%) 올라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을 시작하자마자 250일 최고가를 기록한 디아이는 지난달 27일 이후 2거래일동안 종가 기준 20% 이상 급등해 지난 4일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최근 아들 싸이가 발표한 신곡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주가가 급등한하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영국(UK) 음악차트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싱글 부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100’에 진입해 2주 연속 2위에 머무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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