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배용준 노이로제 “잔소리하는 배용준”

입력 2012-10-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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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배용준에게 노이로제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특집으로 배우 류승수가 출연해 배용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배용준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배용준과 같은 동네에 살 때는 아침 9시에 운동갈 때 꼭 나를 데려가려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안 일어나니 배용준이 씻지 말고 나와서 같이 운동 가자며 전화했다. 나중엔 그런 배용준에게 노이로제 걸려서 자다가도 안 잔 척 전화 받으며 나갔다”고 고백했다.

류승수는 배용준에 대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다르다고 말해 배용준의 열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승수 배용준 노이로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수 배용준 노이로제 걸릴만하네” “욘사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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