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8일 미국·중국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

입력 2012-10-0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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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미 FTA 및 한-EU FTA 원산지관리’와 ‘중국 진입시 지적재산권 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지의 여건과 동향을 설명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가 초빙돼 미국의 경우 현지 관세법인 B&H 대표 관세사가 직접 설명하고, 미국 최대 교포바이어인 H-마트 관계자가 식품시장 동향을 전달한다. 또 중국의 경우 FTA가 체결될 것에 대비해 중국 현지 법무법인의 변호사가 지적재산권 보호 등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김재수 aT 사장은 “FTA는 식품산업에서 항상 위기로 인식되어 왔지만, 잘 알고 대처한다면 충분히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FTA와 지적재산권 설명회를 통해 FTA를 우리 농식품 수출의 기회로 전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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