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김민종 때문에 배우병에..." 고백

입력 2012-10-05 00:15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 캡쳐)
최성국이 배우병에 걸렸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성국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 배우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신현준은 "최성국 처음 만났을 때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고독을 만끽하더라"며 최성국 첫인상에 털어놨다.

최성국은 "영화 '낭만자객'에서 김민종과 함께 촬영했는데 김민종이 언제나 홀로 조용히 대본을 보고 노을을 바라보더라. 그 모습 멋져보여 그대로 따라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주인공 신현준 김정은 최성국 한채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최성국 #김민종 #배우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캐즘 벗어나는 조짐 이미 보인다" LG엔솔 에코프로비엠 '이렇게' 보세요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
  •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