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분양 아파트] GS건설, 강서한강자이 잔여가구 분양 중

입력 2012-10-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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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들어서는‘강서한강자이’의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59~154㎡ 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59㎡A 116가구 △59㎡B 19가구 △59㎡C 1가구 △84㎡A 202가구 △84㎡B 18가구 △84㎡C 19가구 △84㎡D 18가구 △98㎡A 57가구 △98㎡B 19가구 △102㎡ 38가구 △124㎡ 122가구 △127㎡ 60가구 △154㎡A 13가구 △154㎡B 7가구 등 총 709가구가 들어선다.

전체 5만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가 들어서는 강서구 가양동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 내 도착할 수 있다. 5호선 발산역도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강서한강자이 지훈구 분양소장은 주부들이 좋아하는 수납공간을 더 많이, 더 좋게 설계하면 분양 성적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주방수납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홈플러스 가양점 인근 현장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66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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