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고객 대상 최소 연 3.3%부터 최고 연 4.0%까지 기간별 확정금리 제공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서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받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까지 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이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김용범)은 지난 9월부터 올 연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억 한도(선착순 가입)로 ‘THE CMA plus’에 대한 특판을 실시하고 있다.
‘THE CMA plus’는 하루만 맡겨도 최소 연 3.3%에서 최대 4.0%의 금리가 입금과 함께 예치기간에 따라 확정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기간에는 1~90일 3.30%, 91~180일 3.35%, 181~270일 3.55%, 271~364일 3.75%, 365일 4.00%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일정한 고객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 할 수 있다. 최근 정부의 세제 개정안에 따른 세금혜택 축소 분위기 속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의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를 통해 적극적인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예치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이체실적 등과 관련한 가입제한 조건이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