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펀드 상품] 대신증권, 포르테 알파30 증권투자신탁

입력 2012-10-04 15:45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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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대표이사 나재철)이 추천한 ‘대신 포르테알파30 증권펀드(채권혼합)’는 주가지수가 일정 범위에서 움직이더라도 금융공학 공식을 이용한 분할매수 및 분할매도 전략을 통해 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초과하는 플러스 알파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또한 주식의 최대 편입비가 30%이어서 주가 변동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효과적으로 추구할 수 있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모델과 다양한 알파운용전략을 활용하여 운용된다.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주식을 매도해 수익을 확정시키고, 하락하면 주식 매수를 늘려 수익을 추구하는 변동성 매매 전략과 통계적 차익거래, 공모주 투자 등 헤지펀드 유형의 운용전략을 결합하여 운용한다.

또한 주식 또는 장내 선물매매를 통해 달성한 이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정기예금이나 ELS 상품에 비해 유리하다.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 수수료가 없어지고 출금도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