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상품]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

입력 2012-10-04 15:33

김희준 기자 h99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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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출시한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은 생활연금플랜, 거치연금플랜, 이자지급플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의 자산을 맞춤 설계해 준다.

보험에 가입한 후 계약 만기가 도래했을 때 동부증권과 연계된 펀드상품 소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또한 10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혜택이 적용돼 세테크까지 노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의 경제상황 및 재정상태에 따라 두 가지의 보험료 납입방법(일시납, 비일시납)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일례로 고객이 1억원의 자금이 있다고 하면 보험료 5000만원은 한번에 납입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매월, 3개월, 6개월 등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도록 해 한 상품으로 고객이 자금을 탄력있게 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장기보험의 만기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일시납 환급률을 우대한다. 다만 일시납 환급률 우대는 가입자 중 보험기간 종료일이 1개월 이내인 유효한 계약, 보험기간이 종료된 후 1개월이 지나지 않은 계약의 계약자에 한해서 적용된다.

계약 만기가 도래했을 때 동부증권과 연계된 펀드상품 소개 서비스를 제공 받아 다양한 형태의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또한 10년 이상 보험 계약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며, 고객 니즈에 따라 3년, 5년, 7년, 10년, 15년 만기로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다.이 상품 역시 상해후유장해, 골절진단비(치아제외), 상해입원일당 등 상해사고에 대한 위험 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