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바일게임주, 성장 기대에 ↑

입력 2012-10-04 09:36수정 2012-10-04 09:37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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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모바일게임주가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컴투스와 게임빌은 전날보다 각각 3200원(4.81%), 4000원(3.60%)오른 6만9700원과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개선, 여성과 30대 이상의 구매력 있는 소비자들의 유입 등으로 당분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컴투스·게임빌·위메이드 등 모바일 게임 3사의 2013년 매출액은 74%, 영업이익은 1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주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컴투스와 게임빌을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 중 가장 개발력이 뛰어나고 성과가 좋다”고 평가하고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