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덴마크의 가십 잡지 ‘세 오그 호르’가 영국 왕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0일 세 오그 호르에는 16페이지에 걸쳐 왕세손 부부의 프랑스 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이 중에는 케이트 미들턴이 비키니 하의를 갈아입는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 사진에 대해 세 오그 호르 편집장은 "유명인사들의 특별한 사진을 보도하는 거 자체가 나의 직업"이라며 사진을 삭제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