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메 테코르테,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 캡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김남주와 장윤주의 스타일은 20~30대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들이 같은 옷으로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남주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 데코르테’의 F/W 메이크업 광고 촬영 현장에서 네이비 드레스를 선보이며 그녀 특유의 세련미에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드레스의 리본 장식에서 보여지는 큐티한 이미지를 살려 그녀의 특유의 다이아몬드 펌 헤어와 시그니처 컬러인 핫핑크를 활용한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장윤주 역시 MC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에서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큐티한 스타일링 연출 대신 시크한 뱅 헤어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로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