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브라우니 나와도 너무 나와"

입력 2012-10-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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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겹치기 출연(사진=해당 방송 캡처)
브라우니가 같은 시간대 방송을 출연하며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브라우니는 지난 2일 SBS의 강심장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동시에 등장했다. 강심장에서는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의 소개팅 상대로, 승승장구에서는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인기가 높아지면서 겹치기 출연을 한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한 쪽 브라우니는 가짜였다. 강심장에 출연한 브라우니는 브라우니와 닮은 꼴 인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네" "브라우니 갖고 싶다" "역시 인기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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