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에 완벽 빙의한 신민아,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2-10-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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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 역으로 열연 중인 신민아의 대본 열공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신민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 중인 대기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 앉아서도, 촬영 사이의 토막 시간에 머리를 손질 받으면서도 신민아는 누구보다 열심히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아랑사또전’을 통해 완벽히 아랑 캐릭터에 빙의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신민아. 이번에 공개된 스틸로 아랑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열정을 입증하고 있다.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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