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드라마 ‘착한 남자’ 초반, 문채원은 강단 있는 독설연기를 펼치며 이미지 변신에 대 성공했다. 독설연기와 더불어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의 재벌 2세를 연기했으나 극이 전개될수록 송중기와의 사랑에 흔들리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문채원 본래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극 중 문채원은 차분한 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인다. 검정색 생머리 스타일은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어 문채원만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남성들이 로망하는 여성 스타일로 손꼽히는 셔츠, 블라우스 등을 자주 선보이는데 지난 3회에서는 피부색과 유사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블라우스를 매치해 청순하고 가녀린 몸매를 부각시켰다.
한편, 문채원과 송중기의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인 드라마 ‘착한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