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토니안이 배우 최지연과 커플이 된 소감을 밝혀 화제다.
토니안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성공! 행복해요"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1일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에 출연한 토니안은 35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동안 최지연과 커플이 됐다. 토니안 역시 막상막하의 동안을 자랑해 두 사람은 '동안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동안끼리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정말로 잘 됐으면" "볼수록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연-토니안 커플 외에도 권민중-노우진, 간미연-여호민이 최종 커플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