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PB(개인자산 관리자)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를 마련하고 PB고객을 맞는다.
2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PB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PB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본 상품안내·전화상담 서비스·제신고 업무 등 ‘PB고객 전용 전화 우대 서비스’의 주요 서비스를 포함한 ‘PB고객 전담서비스 안내’ 등이 제공된다. 또 전문성을 요하는 상담은 영업점 전담PB 연결을 통해 상담서비스(부재시 전담PB 예약 상담 접수)가 이뤄진다.
PB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는 상담경력 5년 이상 및 상담능력이 뛰어난 주니어Ⅱ(JuniorⅡ) 이상의 우수 상담사가 전담 배치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명진 경남은행 PB사업부장은 “PB고객 전용 상담데스크 운영으로 PB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한층 강화됐다”며 “PB고객들과의 소통채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