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착한 남자’ 박시연 악녀 스타일

입력 2012-10-02 15:10수정 2012-10-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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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캡처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의 박시연 럭셔리 악녀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 야망을 위해 사랑을 버리는 치명적인 매력의 악녀로 변신했다. 극 중 여러 명의 남자들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박시연은 섹시한 음영 메이크업과 럭셔리한 악녀 패션으로 그 마성의 매력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지난 5회에서는 송중기를 찾아가 다시금 사랑을 호소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착한 얼굴을 하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전형적인 악녀의 모습이었다. 이 장면에서 박시연은 머리를 단아하게 묶어 올리고 음영 메이크업을 통해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거기에 마이클 코어스 호피 블라우스를 입어 럭셔리 악녀 스타일의 최고봉을 보여줬다.

호피 무늬는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천박해 보일 수도 럭셔리 섹시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박시연 호피 블라우스의 경우 시스루 스타일로 톤 다운된 컬러에 호피 무늬가 잔잔하게 프린팅되어 더욱 럭셔리한 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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