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와 함께 출시되는 이어폰 '쿼드비트(quadbeat)'
▲사진=LG전자 홈페이지 게시판 캡처
LG전자는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옵티머스G 출시 전부터 옵티머스G 이어폰의 주문이 쇄도했다"라며 "이미 사전 예상한 수량은 초과했고, 계속 주문을 받기에는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부득이 당분간 주문이 불가함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9월28일 오전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10월 중순 이후 순차적 공급할 것"이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LG '옵티머스G' 이어폰인 쿼드비트는 1만8000원의 가격으로 20만원대 고급 이어폰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음 대역에서 선명하고 맑은 소리를 내는데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