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영국(UK)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10만원을 뛰어넘으며 시가총액 1조를 돌파했다.
2일 오전 11시 3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9.34%(8900원) 오른 10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356만9554주를 보유중인 최대주주 양현석 씨의 지분가치는 3500억원을 돌파했으며 YG엔터의 시가총액도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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