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곽현화가 전라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된 영화 ‘전망 좋은 집’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로부터 19세 미만 관람금지 판정을 받았다.
‘전망 좋은 집’은 성(性)에 대해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두 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곽현화)과 아라(하나경)의 일과 사랑을 담은 영화. 극중 곽현화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자신의 몸에만 관심이 있고 내면에는 관심이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연애 초보 미연을 연기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곽현화의 육감적인 몸매를 확인 할 수 있는 속옷 차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 컷과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영화 팬들은 곽현화가 몸매만큼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곽현화 첫 주연작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