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춘불패' 방송캡처
광주에 도착한 수지는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찾았다. 마침 카페에 있던 수지 남동생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파를 탄 것. 카메라 앞에서도 쑥스러워하지 않는 수지 남동새은 “나는 아이유 팬”이라고 말에 주위를 웃게 했다.
이에 수지는 그 자리에서 절친인 아이유와 전화 연결을 했다. 함박웃음을 짓던 수지 남동생은 “누나 정말 보고 싶어요. 조만간 찾아뵐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청춘불패2’는 시청률 8.3%로 동시간대 경쟁작 ‘무한도전’ 14%에 뒤져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