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열연, 흥미진진한 전개 등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송중기-문채원이 시청자들에게 “착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강마루 역)는 시청자들을 향한 중독성 강한 마성의 별빛 눈빛, 사랑의 하트와 함께 “스태프들과 전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저희 ‘착한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올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더해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문채원(서은기 역)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 자신의 싸인과 함께 “착한 남자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서은기-”라고 적은 자필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히 문채원은 메시지를 들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송중기-문채원-박시연 세 사람은 극중 묵직한 사랑 이야기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강한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문채원-박시연 두 여자를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송중기, 사랑 앞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 문채원, 야망을 위해 점점 악녀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박시연 등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착한 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