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회사원에서 열연한 소지섭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또 이상형의 외모에 대해 묻자 "키는 168cm 에 긴머리의 여자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에 고르라면?”이라는 질문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이와 관련해서는 “(이성의)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쿨하게 밝혔고 결혼 예상 시기에 대해 “마흔 살 전에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소지섭 이상형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쿨하게 이상형까지 솔직하게 밝히다니 역시 멋지군요" "꼭 이상형의 여자 만나서 어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