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트위터
미쓰에이 수지가 광주에 있는 자신의 모교를 방문했다.
오는 29일 전파를 타는 KBS2TV ‘추석특집-청춘불패2’에서는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고향인 광주를 방문해 모교 문화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은사님을 찾는 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의 중2 담임교사가 한창 수업중인 교실에 몰래 들어간 수지와 붐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수지의 깜짝 방문에 놀란 학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수지의 담인 교사는 중학교 시절의 에피소드와 졸업앨범, 생활기록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모교 방문기를 담은 ‘청춘불패2’는 29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