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의 쾌거를 이룬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김보경, 이범영, 김창수 선수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와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ARENA)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푸마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는 김보경 선수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소속인 김창수와 이범영 선수는 푸마의 후드집업, 스니커즈, 야구점퍼 등 푸마의 라이프스타일 의상으로 멋진 캐주얼룩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젊은 선수들답게 세 선수는 카메라 앞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필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표정과 함께 풋풋하면서도 건강한 청년의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