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이부영, 가수에서 연기자로 그리고 리포터까지

입력 2012-09-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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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반쪽’ ‘더더더’를 히트 시킨 가수 이부영이 연기자에 이어 진행자로도 변신한다.

케이블채널 시트콤과 KBS 2TV ‘사랑과 전쟁2’ 출연으로 가수에서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이부영은 최근 MBC ‘생방송 월화수목’을 통해 리포터로 활동하게 됐다. ‘생방송 월화수목’은 평일 저녁 시간대 주 시청층인 중장년 시청자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생방송 정보프로그램이다.

이부영이 맡게 된 ‘맛 건강 일석이조’ 코너는 저녁 시간에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도록 도와주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가정식 요리를 일, 중, 서양식 별로 다양하게 소개하여 현실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정보를 제공한다.

이부영 소속사의 지춘복 이사는 “특유의 유쾌함과 친근한 진행으로 일반인 출연자들과의 어울림이 좋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부영은 27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한방 먹은 두부’편부터 코너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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