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착한남자’ 송중기 vs ‘나쁜남자’ 지드래곤

입력 2012-09-27 15:40수정 2012-10-03 13:42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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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착한남자’ 캡처, 소울 앤 미디어 그룹

수목 드라마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송중기와 9월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드래곤이 양쪽 컬러가 다른 ‘언밸런스’ 콘셉트의 이어폰을 심플하게 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송중기는 KBS2 수목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사랑에 목숨을 건 매력적인 남자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심플한 트레이닝복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시크한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이어폰으로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에 패션 스타일마저 뛰어난 완벽남으로 송중기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이면 패션, 노래면 노래 연예계 최고의 이슈 메이커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답게 심플한 체크셔츠와 라운드 티셔츠로 깔끔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블랙과 그린컬러의 이어폰을 매치하여 지드래곤만의 룩을 완성시켰다.

송중기와 지드래곤이 착용한 같은 디자인의 이어폰은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빅뱅 에디션 이어폰(SL49NB)’으로 독특한 컬러 매치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