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채시라 ‘매혹적인 눈빛+도도한 표정’

입력 2012-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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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헤렌(HEREN)
최근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인자한 어머니와 야욕에 불타는 회장님의 이중적인 역할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 채시라가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채시라의 화보는 제일모직의 브랜드 ‘데레쿠니(DERERCUNY)’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지닌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헤렌(HEREN)
채시라는 업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스틱, 도도한 표정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성숙하고 당당한 품격을 지닌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클래식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케이프 스타일이 포인트인 레드 드레스, 강렬한 프린트의 실크 원피스, 트위드 코트 등 여성스러우면서 기품 있는 의상과 채시라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가 더해졌다. 화려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부드러운 여성성이 적절히 녹아들어 한 층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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