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가 쉐어(share) 팬던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쉐어 팬던트는 같은 디자인으로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두 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두 명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니골드가 올 가을 시즌 새롭게 출시한 ‘쉐어 팬던트’는 14K골드가 입체감 있는 하트를 그리며 라인에 따라 화이트 스톤이 촘촘하게 세팅된 오르디네 팬던트와 아기자기한 리본 모티브의 팬던트가 큐트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디쥬노 팬던트, 신비로운 진주세팅이 돋보이는 드누보 팬던트, 라운드형태를 이루는 큐빅세팅의 팬던트로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쉬운 폴라키스 4종류이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엄마와 딸을 비롯해 자매,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함께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플링처럼 또 다른 주얼리 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