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왼쪽), 본조비/싸이트위터(싸이트위터)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남스타일로 미국을 휩쓴 싸이가 3주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는 모습과 기자회견에 이어 대학축제 공연을 갖는 등 싸이의 24시 밀착 취재 모습이 방송됐다.
싸이는 입국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착하게 답변했다. “미국 진출의 윤도현씨의 공이 크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그는 “중간에 도현이 형이 연결해 준 거다. 나중에 술 사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도현은 “저스틴 비버 소속사 매니저인 큐가 나에게 싸이와 연결해 달라고 해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