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부산국제영화제 더욱 알차게 즐기는 정답은?"

입력 2012-09-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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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GV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한층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으로 ‘영화제 최초 4DX 영화 관람’과 [신한카드 무비위크 ‘AGAIN BIFF’]를 제안한다.

우선 CGV센텀시티에선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타이치 0’를 영화제 최초 4DX로 다음 달 7일 오후 2시와 8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타이치 0’는 19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태극권 기원을 재해석한 중국 무협영화 ‘엽문’의 액션배우 홍금보가 무술감독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무술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치 0’는 4DX의 박진감 넘치는 오감효과를 만나 마치 실제로 격투를 하는 듯한 짜릿한 오감액션을 선보인다.

4DX로 만나는 ‘타이치 0’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영화 상영 당일 CGV센텀시티 매표소에서 영화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무료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특히 다음 달 8일에는 영화 상영 전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CGV는 신한카드와 함께 [신한카드 무비위크 ‘AGAIN BIFF’ 이벤트]를 오는 다음 달 3일까지 개최한다. 본 이벤트는 ‘만추’ ‘아이 엠 러브’ 등 역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LOVE’ 테마의 영화들을 선정해 재상영하는 것이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서 신한카드로 영화 예매 시 1회 최대 4인까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스토랑에서도 주류를 제외한 모든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씨네드쉐프 홈페이지(www.cinedechef.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신한카드 레스토랑 위크’를 통해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특별런치·디너 메뉴를 선택 후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파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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