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한가위를 맞아 25일 양천구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부모와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 임직원 10명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 송편 빚기, 대형 윷놀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아시아나는 행사 이후 노트북컴퓨터 및 미디어교실용 디지털카메라 등을 후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2010년 양천 외국인근로자센터에 도서 1239권을 기증했으며 다문화 가정 봄맞이 소풍 지원, 설 음식 만들기 행사 지원, 한국문화체험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