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폐막을 열흘 앞두고 아직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추석맞이 특별할인을 이용해 예매하면 VIP, R석에 한해 최대 40%까지 티켓 값을 절약할 수 있다.
18세기 영국과 프랑스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숭고한 사랑을 그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8월 2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가진 이후 연일 이어지는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아직 공연을 못 본 관객들에게도, 그리고 공연이 막을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싶어 했던 뮤지컬 팬들에게 이번 특별 할인은 놓칠 수 없는 절호의 찬스다.
대극장 공연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실력파 배우들로 무장한 중극장 뮤지컬들 역시 대폭 할인 이벤트에 돌입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의 호응이 높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추석맞이 할인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연을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에 할인 받아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찾아온 뮤지컬 ‘셜록홈즈’ 역시 추석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연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보름달 할인을 적용해 9월 29일, 9월 30일, 10월 2일 공연에 한해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