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대폭 상승… 정형돈 효과?

입력 2012-09-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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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 기준 10.3%(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해 평범한 회사원에서 사랑받는 개그맨이 되기까지 인생 스토리를 밝혔다. 정형돈은 '안 웃기는 개그맨'이란 타이틀의 부담감, 불안장애, 대기업 퇴사 이유 등을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놀러와'는 5.1%,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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